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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X손석구의 심리 추적극 ‘나인 퍼즐’,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정보 완전 정리

디즈니플러스에서 독점 공개 중인 ‘나인 퍼즐’은 기억을 잃은 프로파일러와 그녀를 끊임없이 의심하는 형사가 연쇄살인을 추적해나가는 심리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독특한 캐릭터 조합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죠.

지금까지 공개된 회차 정보와 주요 등장인물, 줄거리 요약을 통해 ‘나인 퍼즐’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봅니다.

나인퍼즐 몇부작 정보

• 작품명: 나인 퍼즐
• 형식: 11부작 추리 스릴러 드라마
• 방영 플랫폼: 디즈니+ 단독 공개
• 연출: 윤종빈 감독
• 극본: 이은미 작가
• 공개 일정:
  • 1~6화: 2025년 5월 21일
  • 7~9화: 2025년 5월 28일
  • 10~11화: 2025년 6월 4일

11부작의 짧고 강렬한 구성으로 한 회 한 회 긴박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이 다음 회차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나인퍼즐 출연진 등장인물

• 김다미(윤이나 역)
  10년 전 미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기억상실증을 겪은 인물. 현재는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며 새로 발생한 연쇄살인에 휘말립니다.
• 손석구(김한샘 역)
  강력계 형사로, 윤이나를 여전히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며 수사에 나섭니다. 날카로운 직감과 냉정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
• 김성균(양정호 역)
  한강경찰서 강력2팀 팀장. 팀원들을 이끄는 리더로, 사건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역할.
• 현봉식(최산 역)
  강력2팀의 막내 형사. 분위기 메이커이자 팀 내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존재.
• 그 외 특별 출연진: 이성민, 박성웅, 지진희, 박규영, 김응수 등 회차마다 등장하는 단역 캐릭터들이 극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1 2 3 4 5 6 화 줄거리 요약

1화

윤이나는 10년 전 삼촌의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이후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갑니다.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퍼즐 조각이 담긴 우편물을 받으며 오래된 기억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살인사건과 퍼즐의 연관성이 드러나며 미스터리의 서막이 열립니다.

2화

새로운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등장하고, 현장에서도 퍼즐 조각이 발견됩니다.

김한샘은 윤이나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면서도 사건의 패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합니다.

이나는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연결하기 위해 직접 수사에 나섭니다.

3화

이나는 위스키바 여사장 살해사건을 맡게 되며 강력2팀에 합류합니다.

사건 현장에는 또 다른 퍼즐이 남겨져 있었고, 피해자의 생전 연락처에서 유력 용의자가 드러납니다.

이나는 이 사건 또한 퍼즐 연쇄살인의 일부로 판단합니다.

4화

저수지에서 익사체가 발견되고, 입 안에 퍼즐 조각이 들어 있던 것이 확인됩니다.

피해자는 과거 윤동훈 총경과 관련된 대학생. 점점 사건의 퍼즐 조각이 과거와 맞물리기 시작하며, 윤이나의 과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5화

밀실 상황에서 자산가가 살해됩니다.

세 명의 용의자 모두 알리바이를 주장하고, 이나는 퍼즐 그림 속 ‘닫힌 문’과의 유사성을 찾아냅니다.

숨겨진 출입구를 이용한 범행 방식이 드러나고, 이나는 수사 공조를 공식 제안합니다.

6화

본격적으로 협력하는 이나와 한샘.

새로운 퍼즐 조각의 그림에서 피해자 간의 연관성을 도출하며 다음 살인을 예측하지만, 범인은 한 발 앞서 사건을 저지릅니다.

이나는 퍼즐 속 인물의 표정과 배경이 암시하는 의미를 해석하려 애쓰며, 자신이 타깃이 될 수도 있다는 공포와 마주하게 됩니다.

원작 여부와 범인 정체

‘나인 퍼즐’은 원작 없이 기획된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예측이 어렵고, 단서 하나하나가 복선이 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범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드라마의 핵심 미스터리이기도 합니다.

작품 특징 및 감상 포인트

• 퍼즐 조각으로 연결되는 전개 구조: 단순한 살인극이 아니라, 심리적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이 중심입니다.
• 기억 상실과 트라우마라는 인간 심리 탐구: 윤이나의 인물 설정이 복잡한 감정선을 형성합니다.
• 현실감 있는 캐릭터 대립과 공조: 김한샘과 윤이나의 관계는 상호 불신에서 신뢰로 변해가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 윤종빈 감독 특유의 연출 스타일: 차가운 색감과 극적인 구도를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마치며..

<나인 퍼즐>은 회차마다 새로운 단서와 반전이 쌓이며 퍼즐을 맞춰가는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1~6화만으로도 작품의 밀도와 완성도가 충분히 느껴지며,캐릭터 간의 심리전이 본격화되는 7화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 추적극이 아닌, 기억·죄의식·심리 조작이 얽힌 복합 서사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은 회차에서 어떤 결말로 향할지, 그리고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어떤 진실을 품고 있을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임이 분명합니다.

(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디즈니플러스에 있습니다.)